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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IGN! More SIGN!! Sion 2010/07/29 03:01

28일 8시 CGV 영등포 로비에서 열린 안젤리나 졸리 내한 '솔트' 프리미어 레드 카펫에 다녀왔습니다. 레드 카펫 직후 '솔트' 전관 시사회도 있었습니다.

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뽑아 준 네이트 영화에 감사감사. 네이버처럼 스타리움은 아니고 일반 상영관이었지만, 스타리움은 레드카펫 시간과 입장 시간이 겹쳐 둘 중 하나를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서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더 좋았네요. 스타리움은 대신 안젤리나 졸리의 직접 무대인사가 있긴 했지만 스타리움 크기를 생각하면 그냥 레드카펫에서 보는 게 더 가까워서;;
밥이나 먹고 교보에서 좀 놀다가 봐야지~ 하고 6시에 도착했는데 혹시 하고 살펴봤더니 이미 세팅 완료에 사람들도 바글바글;; 안젤리나 졸리를 보기 위해 모인 각양각색의 인종들이 보였습니다. 또한 경호와 질서 유지를 위해선지 시큐리티가 참 많이 보이더라고요;;
언론 및 방송진도 바글바글에 이리저리 바쁜 한 때. 얼른 밥 먹고 와서 레드 카펫 펜스에 자리잡고 있는데 얼핏 듣자니 따로 언론 관계자를 위한 포토 라인이나 기자석을 준비하지는 않은 듯? 브라보~ㄱ-)b 그래서 좁은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펜스를 거의 온전히 팬들의 자리로 쓸 수 있었습니다. 솔찍히 이런 행사마다 기사 같지도 않은 기사나 써갈기는 찌라시들을 위해 자리 낭비해온 게 짜증나는데 잘됐네ㄱ-
프라이버시를 위해 모자이크. 레드 카펫 주변을 둘러보다 발견한 용자. 시작 전이라곤 하지만 한여름 레드 카펫의 아비규환에서 무심한듯 시크하게 책을 읽으며 망중한을 보내는 녀성. 과연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의 팬인가?! 그 대인배 근성에 그저 감읍ㅠ.ㅠ)b
여성 중엔 안젤리나 졸리가 커버 모델로 나온 잡지를 들고 오신 분이 참 많더군요. 영화잡지 뿐 아니라 패션잡지 등 각양각색이었습니다. 심심한데 잡지 커버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네요;; 레드 카펫 장소가 WIFI가 잡혔다 안잡혔다 해서 트위터도 제대로 못해서 좀 심심했었거든요. 이달 데이터 용량을 다 써서_no SKT 이놈들아 데이터 용량을 늘리든지 값을 낮추든지 둘 중에 하나 정도는 해라 좀ㅠ.ㅠ

아, 그러고 보니 시작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제 트위터는 @sioness입니다. 팔로우해서 주시면 맞팔해 드림(굽신굽신). 거의 그날 본 영화 얘기 밖에 안 하지만;;
한국 안젤리나 졸리 팬클럽에서도 왔는지(...라기보단 안 오면 그게 더 이상하지만;;) We Love Jolie나 I Love Angie 같은 플래카드도 많이 보였습니다. 어잌후, 건너편에 DVD로 얼굴 가리신 분은 저처럼 '미스터&미세스 스미스' DVD를 가져오셨네요ㅎㅎ
세팅된 무대 사진 한방. 사다리 가져와 위에 서신 분들은 기자일테니 굳이 가릴 필요 없을 거 같아 모자이크 안 합니다. 모자이크도 꽤 귀찮아요;; 대형 영화 포스터가 걸린 저 위로도 올라가나 싶었는데 거기까지 올라가진 않더라고요.
시간이 8시 거의 다 되어 지옥에서 올라온 크라우저 II세 사회자가 무대에 나타났습니다.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무슨 소릴하는지는 잘 안 들리네요ㅎㅎ 뭐 어차피 질서를 지켜주세요 같은 소리였겠죠;;
드디어 안젤리나 졸리 등장?!..... 인줄 알았지만 아니었습니다_no 환호 소리가 나길래 재빨리 찍었는데 앞서 나오던 안젤리나 졸리 쪽 크루였나 보네요;; 그나저나 역시 똑딱이로는...ㅠ.ㅠ
아아, 내가 찍었지만 이 무서울 정도의 아트함(...) 사진 제목 'Industrial Light & Magic... Hand'. 빛과 수전증의 마법_no ( <- ) 맨날 푸념하면서 여전히 똑딱이잖아? 난 안 될거야 아마_no 그렇다고 사진이 왜 이따위냐고 항변하고 싶으신 분들은 십시일반하여 제게 1D를 안겨주고 하시길ㄱ-
...라고 훼이크치면서 진짜 안젤리나 졸리의 등장!+_+ 락 페스티벌처럼 환호와 함께 펜스로 밀어붙이는 사람들. 에어컨 빵빵한 가운데서도 흘러내리는 땀과 덕지덕지 붙은 사람들의 아비규환!+_+ ...락 페스티벌처럼 이것도 재미라면 재미ㄱ-)b(...) 아, 사진들은 클릭하면 조금 커집니다.
핀이 좀 나갔지만 안젤리나 졸리의 숨막히는 뒤태(...) 가장 가까이서 앞태는 제가 사인을 받기 바뻐서 못 찍었...(쿨럭;;)
이런 아트한 사진이라면 있습니다. 안젤리나 졸리의 환상(!)적인 앞태(...) 이정도면 분신술;;
이것도 핀이 좀 나갔지만 누군가와 악수하는 안젤리나 졸리. 누군지 몰라도 좋겠다;ㅁ;
비켯! 이 곰탱아!+_+

...라고 하고 싶지만 경호하는 사람들은 저게 일이니 뭐라고 할 수도 없죠ㅠ.ㅠ 하지만 저 등빨에 가려 안젤리나 졸리가 계속 안 보인다능ㅠ.ㅠ
레드 카펫 끝에 무대에 올라선 안젤리나 졸리. 역시나 흔들려서 제대로 된 사진은 없지만 그나마 보이는 사진이라도 몇 개;; 언제나 그렇듯 직찍에 의의를 두고 현장은 이랬구나 정도로 봐주시길. 잘 찍은 사진은 검색 엔진에서 기사 검색하시면 삼태기로 나오니 그쪽으로;;
 
입이 커서 웃음이 시원시원해서 그런지 흔들린 사진인데도 나름 안젤리나 졸리라는 걸 알아볼 수 있네요^^;
이것으로 짧은 레드 카펫을 마치고 안젤리나 졸리는 스타리움의 무대인사로 올라갔습니다. 그 무대인사는 제가 들어 간 일반 상영관에도 실시간으로 상영되었습니다. 스크린을 찍은 거라 실제 무대인사 맛은 안나겠지만 혹시라도 무대인사 자체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쉬운데로 봐주시길.


상영 본편도 아닌 무대인사라 문제가 없을 거 같긴 하지만 혹시 초상권, 저작권 상의 심각한 문제라는 통보가 있을 시 바로 삭제합니다.

마지막으로 제가 레드 카펫에 간 목적이죠. 탐 크루즈는 놓쳤지만ㅠ.ㅠ 키아누 리브스에 이어 안젤리나 졸리는 득템 성공!+_+
- 안젤리나 졸리(Angelina Jolie) 사인(DVD는 '미스터&미세스 스미스(Mr. & Mrs. Smith)') -

사실 제일 받고 싶은 곳은 '체인질링(Changeling)' 티켓이었지만 이래저래 생각해보다가 이 DVD를 들고 갔습니다. 결과는 성공-_-)b 취미 중 하나가 사인 모으기다 보니 꽤나 기쁘군요>_<

이것으로 안젤리나 졸리 '솔트'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 스케치를 마치겠습니다. 영화 '솔트'에 대한 감상은 다음 포스트에서 계속... 솔트(Salt) - 졸리는 좋지만 영화는 낡았다(클릭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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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Tomatoto 2010/07/29 03:10  Addr  Edit/Del  Reply

    전 말입니다...밥먹을거 다 먹고 ㅋㅋㅋ 다른데가서...삽질하다가 와가지고,,,
    일반상영은 그냥 티켓만 출력해 가면 되는거였는데, 나홀로... 무대인사 하는 분들 줄서있는데 가서 20분 서있다 오구여 ㅜㅜ ㅋ 아무튼 ㅋ 저랑 비슷한 시간에 도착하셨는데
    싸인을 받으셨군요!!! ㅋ 저는...모든것이 허탈해져 밥먹고...나중에 와서 졸리 머리 카락 약간과 ㅋ
    사람들의 무수한 뒤통수를 보고 왔어요 ㅎ

    하지만...비록 스크린으로 무대인사와 레드카펫을 봤을지언정
    그녀의 매너에 감동해서...아 정말 졸리 원래 좋아했지만 ㅋ 더 좋아요 >_< ㅋ

    아무튼... ㅋ 오늘 롯데는 안가셨겠군요 ㅋ
    저도 리더인데 이것때문에 안갔...쿨럭...

    • SIGN! More SIGN!! Sion 2010/07/29 03:17  Addr  Edit/Del

      절언;; 그래도 가까운 시기에 모든 가족과 함께 다시 오겠다고 했으니 그때를 노리시면 되죠 뭐^^;

      오늘 같이 보기로 한 동생도 그렇고 여자들이 오히려 더 좋아하는 거 같더라고요, 안젤리나 졸리는. 거의 어떤 귀감이나 멘토로까지 생각하기도 하던데;; 영화에서 보이는 모습도 모습이지만 실생활의 깔끔한 모습 때문인가 싶습니다^^

      롯데는... 이번주에 없다고 해서 딴 약속도 잡아 놨는데 갑자기 오란 롯데가 나쁜 거죠_no ( <- )

    • Tomatoto 2010/07/29 03:23  Addr  Edit/Del

      1조 2조 아니신가요?? ㅋ
      오늘 원래 1,2조 하는 날이었는데
      저희 3조랑 4조한테 갑자기 들어온 것 같던데 ㅋ

      아무튼 ㅋ 졸리와 영화표 4장중에 무엇을 고를래 한다면 당연히...졸리죠... ㅎ_ㅎ

    • SIGN! More SIGN!! Sion 2010/08/02 00:42  Addr  Edit/Del

      ㅎㅎ 명탐정 코난이신가요, 아님 미란이?ㅎㅎ

      아무튼 졸리 누님은 영화표가 아니라 만원 짜리 4장이라도 당연히 졸리죠-_-)b

    • Tomatoto 2010/08/02 13:56  Addr  Edit/Del

      ㅋㅋ 1,2조에서 범위를 좁히면 되겠군요?? ㅋ
      농담입니다 ㅋ